명아주나물 된장무침.
2010.06.07 by 금자영
굴 무우 생채 만들기.
2010.02.03 by 금자영
몸에 좋은 검은콩가루 만들기.
2010.01.16 by 금자영
닭 그릴 구이
2010.01.13 by 금자영
정월 대보름.
2010.01.12 by 금자영
굴 매생이국 끓이기.
2010.01.10 by 금자영
찬밥으로 초간단 김치김밥 만들기.
2010.01.03 by 금자영
토도리묵과 막걸리
2009.10.11 by 금자영
요즘 밭두렁이나 들에 명아주가 나물로 먹기 알맞게 자랐다. 도토라지라고 부르기도 하는 명아주. 너무 자라면 꽃대가 나오므로 꽃대가 나오지 않은 지금이 채취하기 딱 알맞은 적기다. 들풀이라고 어디서나 명아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무엇이나 그렇지만 있는 곳에는 지천으로 몰려있..
♣ 건강 한 삶/먹거리,요리 2010. 6. 7. 01:30
밑반찬으로 며칠 두고 먹으려고 했는데, 간이 약간 싱거웠는지. 남편이 넓은 그릇 달라더니 털썩~ 밥을 쏟아 넣고 비벼 버리네요.ㅎㅎㅎ 모처럼 콩을 넣지 않고 이밥[쌀밥]을 했어요. 옛날에 어릴 적에 나물밥이나 보리 안 섞은 하얀 이밥 먹고 싶었던 때가 생각이 나서요.ㅎㅎㅎ 건강에 좋다기에 쌀눈 ..
♣ 건강 한 삶/먹거리,요리 2010. 2. 3. 10:43
이건 볶지 않은 날콩이예요. 요건 볶은 콩이구요. 물에 씻어서 재빨리 건져서 물을 뺀 후, 바로 센 불에 계속 저어가면서 볶아요. 이런 거 볶을 때 못 쓰는 전용 헌 냄비가 있으면 참 좋지요. 저는 빵구 나서 못 쓰는 헌 양은 냄비가 하나 있어 거기에다 볶아요. 콩이 탁!탁! 소리를 내면서 ..
♣ 건강 한 삶/먹거리,요리 2010. 1. 16. 16:39
반사판이 열기를 받아 골고루 뿌려주고 있다. 울 남편, 신년 초 부터 성능 시험해 본다는 핑계를 대고 처제를 불러 놓고 조개구이도 해서 기분좋게 한 잔 마셨다는 거 아닙니까. 신년 벽두 부터 술 자리를요...ㅎㅎㅎ 2 년 전 쯤에 샀던 전기 그릴이 고장이 나서 상 하부 중에 하부에 불이 안 들어온다. ..
♣ 건강 한 삶/먹거리,요리 2010. 1. 13. 00:54
지난해 정월 보름에 올린 포스팅인데 공개 설정을 변경 했더니만 젤 위로 올라왔네요.^^ 생뚱맞게 왠 보름음식? 콩나물하고 푹~ 삶은 무우 시래기를 날 콩가루를 묻히고 볶아서 비린내를 제거한 멸치를 넣어 우려내어 맑은 국을 끓였다.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콩가루가 들어가 구수한 맛도 난다. 골다공..
♣ 건강 한 삶/먹거리,요리 2010. 1. 12. 00:36
매생이는 순수한 우리 말로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 는 말이랍니다. 물 맑은 남도 청정지역에서만 자란다네요 얼핏 보면 파래랑 사촌 쯤 되어보이는 매생이, 향도 파래랑 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향긋한 내음이 구미를 당기지요. 눈이 내린 다음 날 좀 더 지나면 폭설 때문에 물류 수송도 어렵..
♣ 건강 한 삶/먹거리,요리 2010. 1. 10. 00:26
김치 김밥집 났으면 좋겠어요.^^ 어쩌다 집에 손님이라도 오시면 딱 맞추어 밥을 하기가 어렵죠. 조금 넉넉히 하다보면 꼭 찬밥이 남게 되더라구요. 그 찬밥을 주부가 혼자서 다 처리하기는 힘들죠. 요즘 같이 김장김치가 맛있게 익었을 때는 김치말이 김밥이 제격이예요. 찬밥을 렌지에 ..
♣ 건강 한 삶/먹거리,요리 2010. 1. 3. 00:56
양념장 끼얹은 도토리묵. 막걸리 한 잔을 곁들이면 '금상첨화' 환상의 궁합이죠? 아! 한 잔 하고 싶다, 막걸리... 침 삼키시고 저녁에 퇴근하실 때 막걸리 한 병,도토리묵 한 모 사 들고 후딱 들어가세여. 간장,파, 마늘 ,고추가루, 깨소금, 참기름은 약간만 넣고 휘~ 저어서 끼얹어 주기만 하..
♣ 건강 한 삶/먹거리,요리 2009. 10. 11. 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