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유리의 성.

세차게 흐르는  물위를 거슬러 힘차게 위로 올라 가는 연어떼.   유리의 모든 것이 있는 곳,  유리 세상 ,제주유리의성 . 형형 색색의 유리조형예술 체험 테마파크 입구에서 다 같이 한 컷!        유리로 만든 마을, 실물은 훨씬 예쁜데,  사진으로 다 표현 할 수 없음이 아쉬워요.    유리로 만든 보석 터널   영롱한 빛을 내는 보석터널.       유리로 만든 콩나물,진짜같죠?  참 신기했어요.       다녀 간 사람들, 신혼부부  연인들이 사랑을 다짐하며 혹은 되새기며남기고 간 아기자기한 흔적들.........   이렇게 큰 보석 본 적 있나여?     유리 나무에 주렁~주렁~ 보석이 열렸네!      어?  호박이 넝쿨에 달려있어야지, 목이 댕강! 잘렸네?    물을 건너는 다리, 그리고 난간까지... 모두 유리로 만들었다네요. 혹시라도 깨지지 않을까 조심...조심 건넜어요.^^  역시, 제주도라 밀감 나무를  빼 놓을수 없겠죠?    유리의 모든 것이 다 있어요. 콩나물에서 보석, 제주 명물, 귤나무까지...       일정에 쫓겨 대충 수박 겉 핥기로 보았는데 찬찬히 보면 더 구경거리가 많았을걸...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한 부분도 많고, 역시 아쉬움은 남겨 두는게, 좋겠죠? 그래야 다음에 다시 한 번 가고싶어 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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