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강변의 봄 소식.....

 

 

 

한강 조망권을 따라 줄지어 들어선 아파트들이

수도 서울의 한강변의 모습이 된 게 .....한가닥 아쉬움으로 남는다.

 

 

나의 자가용... 아니, 우리 딸내미 자전거!  이젠 내 차지 되었다.^^

시원한 강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기분은 최고!!!

 

 

  

 

 

한강으로 가는 길목에 꽃이 예뻐서 담아 보았다. 

자전거를 처음 배우고 나서이 길을 달릴 땐 좁게만 보이던 길이

이젠 좀 넓게 보인다.^^

길은 똑같은 예전의 그 길이건만 왜일까?

 

 

 

 

서울의 하늘이 이렇게 파아랗게 보이는 날도 있다.

하늘이 파란게 당연한 일이건만, 공해 때문에 보기 힘든 일이 되고 보니 

파란 하늘이 귀하게 느껴진다. 

 

 

  압구정동 뒤편 성수대교 밑에서.

 

 

 

예쁘게 가꾸어 놓은 잠실의 생태학습장.

삭막한 도시민에게 그나마 숨통을 트게 해주는 자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