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방/예쁜동물
나갈래 고양이
금자영
2012. 5. 14. 15:23
인터넷 서핑 중에 우연히 재미있는 영상이 있어
올려 보았습니다.
외국의 고양이가 목욕 중에 계속 한국말로 '나갈래'를 외치고 있네요.
목욕하기 싫어 계속 버둥거리다가 결국...
어떻게 하는지
발음 한 번 들어보실래요?
정말 재미있지 않나요?
저는 처음에 보고 배꼽 빠지는줄 알았어요.
아마도 이 고양이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나봐요.
어쩜 '나갈래' 소리를 한국말로 이렇게 똑똑하게 잘 하는지...ㅎㅎㅎ
"그래 알았어. 목욕이 끝나면 내보내 줄게...
그래야, 착하지 우리아기"
드디어 목욕을 끝내고 나오니,조용해 졌네요.^^
씻고 나서 말쑥한 얼굴이 정말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