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구한나/ 간데요 글쎄/

금자영 2010. 2. 20. 14:11
 

 

 

 

 

 

 

 

 

 

 

 

 

 

 

 

 

 

 

 

 

                                                     

우연히 지인의 권유로

한 무명 가수 [현보카페]에 가입을 하게 되면서

관심을 갖게 된  카페의 또 한 명의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여자 가수 '구한나'

 

'동백섬 그사람' 이라는 자신의 노래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그녀는  대중에게 많이 생소한 이름이다.

유명연예인을 사람들은 '스타'라고  부른다.

그 스타의 길이 얼마나 멀고 험난한지...

재력과 배경이 없이는 발 붙이기 힘들다는 연예계의 길.

그 길을 가 보진 않았지만 귀동냥으로 들어 대충은 짐작하고 있다.

 

지금 이태호님의  노래, '간데요 글쎄'를 부르고 있는 '구한나'

애절한 목소리로 부르는 이 노래는 여느 인기가수 못지 않구만

그놈의 인기가 무엇인지...

구한나는 아직은 무명의 딱지를 떼지 못했다.

 

 

 

 

그녀의 앞 길에도 서광이 비치고 소위 스타라고 부르는 유명가수가

 되는 날이 와서 TV에서 그녀를 자주 보기를 빌어본다. ^^